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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동권리보호사업

  • 등록일2019-08-26
  • 단체명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의 가장 좋은 이웃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국가적 시스템이 갖춰지기 전인 1996년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아동학대상담센터를 개소했으며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펼쳐왔다.
2000년 아동복지법이 개정돼 아동학대가 처음으로 법에 명시됐으며,
굿네이버스의 아동학대상담센터를 모델로 아동학대예방센터가 전국에 문을 열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국민일보 2016.6.21)-

                            


굿네이버스는 UN 아동권리협약(CRC)과 아동 최우선의 원칙에 입각하여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빈곤과 질병,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1996년 굿네이버스는 민간단체 최초로 국내 아동보호체계를 수립하고 신고체계를 통한 아동학대상담사업을 시작하면서 아동학대 국가시스템 마련을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을 주도해 왔습니다. 가정 내 문제로 묵과되어 왔던 아동학대를 사회적 문제로 끄집어내고 실태조사와 전국민 서명캠페인, 탄원서 제출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적극적인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00년 아동복지법 전면 개정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소됨에 따라 굿네이버스는 더욱 적극적으로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수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 모형’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와 제도 개선뿐 아니라 연령별 아동권리교육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아동권리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옹호(advocacy) 활동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 청소년의 심리정서적인 문제에 적극 개입하고자, 2012년 국내 NGO 최초로 좋은마음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전국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서는 아동과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맞춤형 심리치료와 지역사회 욕구에 맞춘 특화사업 진행하며 아동과 지역사회의 심리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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