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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국내 아동, 문화복지 지원사업

  • 등록일2019-09-10
  • 단체명 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그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그 동안 하트-하트재단은 특화되고 전문적인 사업들을 개발하고 실천하여 우리 사회의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의료비지원사업, 문화를 매개로 한 문화복지사업,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사회 전반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인한 제약 없이 다양한 미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대표적으로 문화복지라는 용어가 생소하던 시기에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각종 교육과 치료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한 결과 창단하였고, 문화복지사업에 있어 다양한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

시각장애아동·청소년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다양한 미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시각장애 특성에 맞는 교육인프라 구축과 포괄적 교육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각장애아동·청소년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학업 유지를 도모합니다.


 

복지지원

갑작스런 사고,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료,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2006년에 하트하트재단에서 창단하여 10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라는 체계적인 연습과 국내외 440여회가 넘는 의미있는 연주활동을 통해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다양한 임팩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3년 연속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메인 연주를 비롯하여 정상급 연주자들과 국제적이고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하여 음악적 실력을 갖춘 장애인 오케스트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장애인 오케스트라로서 성공사례로 인정받으며 취약계층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트 장애이해교육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하여 통합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학령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별로 체계적인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하트하트재단의 장애이해교육은 장애인 당사자인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강사가 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며 다양한 연령층에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수용하는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는 통합 교육의 기반을, 사회에서는 장애의 벽을 허무는 기반을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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