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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에서는 현재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6대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해외에서도 무상급식(밥퍼) 사업으로 생명의 이음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시아 및 아프리카 아동의 배고픔 해결과 영양 개선을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밥과 빵을 나누고 있습니다. 두 번째, 아이들이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안학교(호프스쿨), 방과후교실, 도서관 등을 운영합니다. 언어, 수학 등 기초교육은 물론 예체능 수업을 운영합니다. 교사는 정규직으로 채용해 책임지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도 힘쓰고 있습니다. 세 번째, 1:1 해외아동결연으로 아동을 더욱 긴밀하게 관리합니다. 분원에서 직접 아이들을 만나고 돌보며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합니다. 네 번째,
"다일공동체는 후원자분들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합니다. 생명만이 생명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가난하고 밥 굶는 모든 분을 섬기고자 합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이 담긴 따스한 밥상입니다. 다일공동체의 밥상에서 환대받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식탁교제를 나누는 일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매일 천명에 가까운 무의탁노인과 노숙인들에게 가족처럼 사랑의 밥을 나누는 일은 후원자 및 봉사자분들의 마음과 정성이 더해져 가능합니다. 밥상나눔은 다일공동체의 시작이자 가장 소중한 사역입니다. 또한 다일천사병원에선 외국인 노동자와 주민등록이 말소된 노숙인 등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치유합니다. 다일작은천국은 의료적으로 치유되기 어렵다고 판정받은 노숙인들을 돌보고 천국까지 환송하는 호스피스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번져나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의 벗이 될 일꾼과 사역자를 양성하는다일제자훈련
1988년 청량리 쌍굴다리 아래에서 시작한 다일공동체 한 그릇의 나눔은 31년간 계속되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밥퍼는 ‘재개발’이란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밥퍼가 없었으면 나는 이미 굶어 죽었을지도 몰라!”라며 우리의 손을 꼭 잡고 말씀하시는 김할머니는 노인연금과 폐지를 모아 판 쌈짓돈으로 외롭고 쓸쓸한 노년의 삶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께서 3만 원을 들고 오셔서 ‘나와 같은 노인들 굶지 않기 위해선 밥퍼가 꼭 있어야 한다.’며 밥퍼재건축에 보태달라고 하셨습니다. 한 달 넘게 폐지를 주워 팔아 모은 3만 원이란 귀한 돈을 차마 받을 수 없어 한사코 거절하니 이제 할머니께 밥퍼는 단순히 밥을 먹는 식당이 아닌 가족이 기다리는 가정이자, 언제 봐도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공동체라는 고백을 하십니다. 밥퍼는 이처럼 우리 주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의 가족이자 친구입니다. 청량리 일대의 재개발 속에서 위태롭게 버텨내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 이슈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애드보커시 활동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아동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 사업별 후원금은 논의 후 조정 가능합니다.
“초록우산은 앞으로 아동중심 사업수행의 내실을 다지며 선제적으로 아동문제에 대응하여 아동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옹호활동 및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유산기부 사업 관련하여 후원자님의 욕구에 맞는 아동에게 후원이 가능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유산기부로 인재양성아동, 무연고 아동 지원, 환아, 중증장애아동. 해외아동/지역사회 등에 대한 지원이 있었으며, 2016년 최근에는 백혈병아동을 위하여 유산이 기부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 해외사업 모두 논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자의 욕구와 목적사업에 맞춰 유산기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재양성 수범사례> 박상영 펜싱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해외 아동 교육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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